추억과 낭만이 있는 강촌.
서정적이면서 톡톡 튀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김유정역 북월 광장 각각의 테마가 있는 터널과 아름다운 북한강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일바이크 코스와 70여년간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영원히 멈춰 섰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사랑을, 어떤 이에게는 추억을, 어떤 이에게는 이별을 그리고 어떤 이에게는 희망을 안겨준 경춘선 열차 우리는 멈춰버린 경춘선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명의 경춘선은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원동력으로 달려 나아갈 수 있습니다.